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즌 시티

얼음의 대지를 무대로 다양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즌 시티를 소개한다. 프로즌 시티는 캐릭터인 생존자가 지구의 마지막 마을 수장으로 자원을 모아 사회를 재건하는 무료 모바일 게임이다.

 

프로즌 시티 스냅샷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즌 시티 

기온과 컨디션 관리도 요구하는 서바이벌 게임인 프로즌 시티는 Century Games에서 출시한 무료 모바일 게임이다. 프로즌 시티는 빙하기로 인하여 인류 대부분이 멸망한 가운데 지구 마지막 마을에서 캐릭터인 생존자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시설을 건설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진행한다.

 

 

프로즌 시티 트레일러에서 보듯이 초반에 모닥불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마을 중앙에 자리한 모닥불 온도를 높여주어야만 마을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다. 만약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마을 주민들의 생존에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모닥불 온도를 높이는데 자원을 최우선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후 남은 자원을 활용해 마을 시설을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이러한 프로즌 시티 게임은 모바일 운영체계에 따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프로즌 시티 - Google Play 앱

 

프로즌 시티는 스테이지 구성으로 진행하는데 스테이지마다 날씨 변화를 비롯해 목재나 석탄 등 자원도 바뀐다. 또한 각 시설에 적정한 인원을 배치하여 생산량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야만 재료 수급이 원활할 수 있다. 특정 재료가 부족하면 건물 건설에 차질이 생기므로, 재료 수급량을 보면서 인력을 적절한 시설에 배치하는 게 중요하다.

 

‎프로즌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