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속도가 제대로 나오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더구나 주기적으로 가입한 인터넷 요금제에 비해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는 이야기가 들리니 말이다. 이에 인터넷 속도를 빠르고 간단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더불어 인터넷 속도가 제대로 안 나올 때 점검할 부분을 추가한다.
인터넷 속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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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가 깔끔한 Google Fiber 인터넷 속도 측정
UI가 깔끔하고 인터넷 속도 측정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가능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사이트이다. 아래를 접속하면 Google Fiber를 활용한 인터넷 속도 측정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있는 시작을 누르면 자동으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한다.
국내에서 유명한 SPEEDTEST 인터넷 속도 측정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로 스피드테스트가 있다. 아래 바로가기를 눌러 접속하거나 직접 url 주소(www.speedtest.net)를 입력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우선, 스피드테스트에 접속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중앙에 GO를 누른다.
처음에 다운로드 속도를 측정하고 바로 이어서 업로드 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인터넷 속도 측정을 완료하면 결과를 정리한 화면이 바로 나타난다.
바로 인터넷 속도 측정하는 FAST
fast.com는 접속하자 마자 바로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를 측정한다.
하단 상세 정보 보기를 누르면 업로드 속도도 알 수 있다.
인터넷 설치 현장에서 사용하는 벤치비
국내 인터넷 설치 기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벤치비도 있다. 한때 인터넷 속도를 체크한다고 하면 벤치비 사이트를 지칭할 만큼,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자리한 적도 있었다.
속도 측정하기 버튼을 누른 후 부가적인 항목을 선택한다.
우선 1번에 체크하고 2번에서 현재 위치를 선택하고 3번 측정 시작을 누르면, 인터넷 상품을 선택하는 창이 나온다.
여기에서 가입한 인터넷 속도를 선택하고 측정시작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자동으로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를 체크한 후에 결과 화면을 보여준다.
인터넷 속도가 제대로 나오는 않는다면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에서 나온 결과가 약정한 인터넷 속도에 미치지 못한다면, 아래 사항을 점검해봐야 한다.
현재 KT 500메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데, 보다시피 이에 한참 못 미치는 인터넷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이는 정상적인 인터넷 속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현재 작업중인 노트북은 공유기를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 정상적인 500메가 속도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랜선으로 맞물린 주 컴퓨터는 400메가 속도가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와이파이 연결이 아니라 랜으로 직접 연결한 컴퓨터 속도가 가입한 인터넷 속도에 70-80% 이상 나오고 있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에 미치치 않는 속도라면 랜카드와 랜선이 500메가를 지원하지 못하는 것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공유기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보통 인터넷선 - 모뎀 - 공유기 - 컴퓨터로 연결하는데, 이때 공유기가 500메가를 지원하지 못하는 구형 모델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