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 오픈월드형 RPG 게임인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가 제작한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본적인 전투뿐만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탐험과 낚시 그리고 요리까지 수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료 모바일 오픈월드형 RPG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국내 인디개발사인 DAWINSTONE GAMES에서 2019년에 출시했던 게임을 토대로 오픈월드형 RPG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배드 투 배드:델타와 배드 투 배드:익스팅션 후속작으로 출시하는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델타팀이 바이러스로 무너지는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한다.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튜토리얼이 없다보니 조금 망막한 느낌을 주지만, 모바일 게임 특성상 간단한 조작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금세 익숙해진다.
위에 위치한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듯이, 기본적으로 전투를 위한 캐릭터 및 부대 육성과 자주포, 드론 등 화려한 무기들을 활용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생존에 필요한 탐험과 수집, 낚시와 요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렇듯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에서는 수집과 제작, 낚시와 요리부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총기 개조, 베이스 캠프 업그레이드까지 다양한 할동을 할 수 있다. 특히 60여 곳 이상의 탐험 가능 맵에서 필요한 핵심소재들을 찾아서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 제작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와일더들을 물리칠 수 있는 총기 및 장비 세팅까지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 - Google Play 앱
오픈월드형 생존 롤플레잉 게임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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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2022년 11월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만 실행 가능하다. 위에 위치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IOS 운영체계에서 가능한 버전도 거의 개발 막바지로 알려지고 있어 앱스토어에서도 추후 출시할 예정이다.
워낙 소규모 인디 게임 개발사에서 제작하다보니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 게임 정보가 많지 않다. 다행히 개발자가 직접 카페를 개설해 소통하고 있어 게임 중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또한 이미 전작들이 화려한 만큼 매니아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어,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생명력이 짧은 대다수 모바일 게임과 달리 장기간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 게임이다.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 공식카페에서 보면 이 게임은 2021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2022년 11월에 출시하기까지의 제작일지 뿐만 아니라, 게임 캐릭터 및 장비들이 어떠한 의도로 제작되었는지도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배드 투 배드 게임 매니아들이 직접 게임을 실행하면서 아쉬운 부분이나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 게임 팁도 공유하고 있다.
공식카페에 접속하면 레벨이 높을수록 총기, 방탄조끼, 헬멧 등 핵심소재도 높은 템이 나온다는 정보부터 어디를 탐험해야 특정 핵심소재를 찾을 수 있는지 맵 위치까지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