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인 에버소울이 11월 29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2021년 지스타에서 공개할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던 에버소울이 2022년에도 지스타에서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들어감에 따라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버소울 티저 영상부터 사전 예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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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티저 영상
영혼을 깨우시겠습니까? 라는 에버소울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정령들 영혼을 깨우고 '메피스토펠레스'와 처음 대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래에서 에버소울 티저 영상인 '영상을 깨우시겠습니까?'와 함께 연령 제한 없이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에버소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판타지 세계관을 토대로 하는 에버소울은 모바일에서 실행하는 RPG 게임으로 출시된다. 인류 멸망 후에 정령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특히 3D 미소녀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방식이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캐릭터들에게 애착을 느낄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 연예 시스템, 아름다운 영지를 가꾸는 경영 시스템 등 단순히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주인공 여정을 넘어 색다른 재미가 더해진다.
사전 예약 오픈
에버소울이 11월 29일부터 사전 예약을 오픈한다. 사전 예약 시에 카카오턱 이모티콘을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에버소울 공식카페도 개설하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소식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영혼을 깨우시겠습니까?
에버소울 티저 영상은 실제로 게임에 참여한듯한 느낌을 주는 맛보기가 주어진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당신에게 주어진 두 가지 선택, '영혼을 깨우시겠습니까?' 실행하기
에버소울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알아할 배경은 정령과 ANIMA이다. 정령은 아름다운 세계 '에덴'에서 살아가는 존재들로 아주 오랫동안 사용된 사물에 영혼이 깃들어 탄생하며 영원한 생명을 지녔다. ANIMA는 오랜 세월에 걸쳐 사물에 깃든 영혼으로 이로부터 태어난 정령들이 영원한 삶을 살기에, '에버소울'이라고도 불린다.
다음으로 게임을 실행하면 7개 나라를 토대로 진행하며, 게임 참가자는 구원자로 불리운다.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가 맡게 될 역할인 구원자는 위험에 빠진 에덴을 구원하기 위해 먼 과거로부터 찾아온 전설 속의 존재로 정령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에버소울 캐릭터 '메피스토펠레스'
에버소울에는 3D 그래픽으로 탄생한 다양한 미소녀들이 등장한다. 이중 티저 영상에서는 메피스토펠레스만 공개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3D 미소녀 캐릭터들을 공개하며 에버소울 게임 기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피스토펠레스는 방부 메타트론의 오퍼레이터이다. 먼 옛날 인류에 의해 인공적으로 제작된 정령으로 티저 영상에서 "새로운 관리자의 임명 절차를 시작합니다. 오퍼레이터 메피스토펠레스, 구원자님을 기다렸습니다."라는 멘트만을 남기고 있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위기를 맞은 에덴을 구하기 위해 여왕 유리아와 소환 의식을 치르고, 구원자를 불러내는 데에 성공한 즉, 게임 유저와 처음 대면할 정령 캐릭터로 알려지고 있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자신의 사명을 위해 무척 헌신적인 한편, 평소에는 케이크 시식과 고양이 관찰을 즐긴다는 정보 정도만 공개된 상태이다.
